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117년만에 가장 추운 추수감사절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 제92회 메이시스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약 350만명이 운집했습니다. . 미국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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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추수 감사절을 맞아 제92회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1901년 이후로 117년 만에 가장 추운 추수감사절 날씨에 약 350만이 운집해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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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뉴욕 웨스트베리의 대형 전자제품 매장 '베스트바이(Best Buy)' 앞에서 쇼핑객들이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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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이끄는 레졸루트(Resolute) 작전 지원단이 주둔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 군인이 동료들을 위해 칠면조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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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인근 그레이터 노이다의 공사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임시 발판 위에 서서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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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에서 열리는 제92회 메이시스 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몸 위로 담요와 코트를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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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티어파크 동물원의 우리 안에 두 마리의 레서판다가 나무를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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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의 데브 디왈리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인도 여성들이 방강가(Banganga) 호수 위에 등을 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