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런던 인근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영국 해리왕자와 신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로써 해리 왕자와 메건에게는 서섹스 공작과 공작부인이라는 호칭이 붙게 됐습니다. 텍사스주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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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센소지 신사에서 '산자' 축제를 맞아 지역 주민들이 신이 앉는 가마인 '미코시'를 들고 행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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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라마단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파키스탄 동북부 라호르에서 봉사자들이 해가 지자 낮 동안의 금식을 끝내고 저녁 식사를 하러 모인이슬람 교도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나르고 있다. 이슬람교도들은 이슬람력 9월에 해당하는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에 음식물 섭취, 음주, 흡연 성생활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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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인근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거행된 결혼식을 마친 영국 해리 왕자와 신부 메건 마클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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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인근 윈저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영국의 해리 왕자와 시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거행된 가운데 공작부인이 된 메건 마클이 단상을 향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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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과 어머니 도리아 래글랜드가 결혼식을 위해 차로 런던 인근 윈저성에 도착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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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한 인부가 영국 왕립 원예학회(RHS; Royal Horticultural Society)가 주관하는 '첼시 플라워 쇼' 에 선보일 국화를 정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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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실향민 캠프가 홍수로 물에 잠긴 후 거처를 잃은 여성이 지대가 높은 곳에 앉아 잠긴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