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황식 총리는 25일 북한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공조하고 더 이상의 무모한 도발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김총리는 북한은 7천만 겨레가 더불어 사는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등 10여명은 25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 입구에서 대형 풍선을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대형 풍선에는 대북전단 10만장과 미화 1달러짜리 지폐, 소책자, 라디오, DVD등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