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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양신학교 출신 박희천 목사] "북한인들 신앙의 자유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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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은 미국 등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하지만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며 기독교가 번창했던 평양과 북한은 국제 기독교단체들로부터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지탄받고 있습니다. 북한 내 사실상 마지막 신학교였던 평양신학교 출신으로, 평양 인근에서 직접 목회를 했던 박희천 한국 내수동교회 원로목사는 VOA에, 한국전쟁 전후 북한에서 수많은 목사들이 순교했다며, 북한 주민들이 신앙의 자유를 되찾아 성탄절을 함께 기념하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24일 박 목사를 전화로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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