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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부는 탈북자 증가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탈북자 정착센터, 즉 ‘제2 하나원’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다음 달 7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제2 하나원’을 착공한다며, ‘제2 하나원’은 약5백 명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도 안성과 양주에 하나원 본원이 있지만, 늘어나는 탈북자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