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오는 주말 실시되는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좌파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세네갈-콜럼비아 전에서 콜롬비아가 세네갈을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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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립 6.25납북자기념관에 마련된 납북자 4천777명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공간에서 노년 남성이 홀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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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위치한 미국관세국경보호청의 이민구치시설에서 구금돼 있는 어린아이가 TV 스크린으로 만화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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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들이 이민과 브렉시트 등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모인 가운데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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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다카르에서 시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세네갈-콜럼비아 전을 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콜롬비아가 세네갈을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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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로 도망 온 미얀마의 로힝야 난민 소녀들이 난민촌에서 물통과 나뭇가지를 머리에 이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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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의 공항 인근에서 전세기 한 대가 시험 비행하던 중 건물에 추락한 가운데, 구조원들이 비행기의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승객 3명, 행인 1명 등 모두 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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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이 유세집회 장소인 멕시코 시티의 아즈테카 경기장에서 후보자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