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6. 6. 19 -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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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을 기념, 한자로 아버지를 뜻하는 '父 (부)' 모양으로 용춤을 추는 행사가 중국 후난성 웨양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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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 르망에서 진행된 제84회 르망 24시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포르쉐 제2팀이 우승한 직후, 닐 야니(스위스)와 로망 뒤마(프랑스), 마크 리브(독일)를 비롯한 드라이버와 코치 제로미 무어 등이 샴페인을 뿌리며 자축하고 있다. 티모 베른하르트(독일), 브랜든 하틀리(뉴질랜드), 마크 웨버(호주)로 구성된 또다른 포르쉐 팀은 차량 수리에 시간을 소모하면서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포르쉐가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1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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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힌두교도 여성들이 바냔 나무 주위로 면사를 바느질하고 있다. 뭄바이에서 진행된 '밧 사비트리' 축제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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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니제르의 보소 인근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살 곳을 잃은 어린이가 디파 인근 임시 천막 안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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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인도 아마다바드의 학생들이 단체 요가시범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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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남부 요르단강 서안 지역(웨스트 뱅크) 마을인 야타에서 이스라엘 국경수비대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천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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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서 시작된 산불이 나흘째 진행된 18일 '불 소용돌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