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중인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담을 마친 후 미국 팀의 일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태국 푸켓 섬 근처에서 관광객을 태운 배가 전복해 지금까지 3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망자는 모두 중국인 관광객들입니다.
[오늘의 사진] 2018. 7. 6
![마이크 폼페오 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 협상팀이 북한 평양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담을 마친 후 박화 게스트 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중인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김영철 부장과 회담 후 트위터를 통해 미국 팀의 일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https://gdb.voanews.com/18f1ab72-dcfb-4031-9110-db15d4e6d7f2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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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 협상팀이 북한 평양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담을 마친 후 박화 게스트 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중인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김영철 부장과 회담 후 트위터를 통해 미국 팀의 일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 시내에서 신문사 직원이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의 사형집행 소식이 1면에 난 신문을 시민들에게 건네고 있다. 앞서 지난 1995년 3월 쇼코 교주와 관련자들이 도쿄 지하철 출근길 승객을 대상으로 사린가스를 살포해 13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s://gdb.voanews.com/bddcb709-05d5-42a0-94f9-252c5e031aa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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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내에서 신문사 직원이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의 사형집행 소식이 1면에 난 신문을 시민들에게 건네고 있다. 앞서 지난 1995년 3월 쇼코 교주와 관련자들이 도쿄 지하철 출근길 승객을 대상으로 사린가스를 살포해 13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브라질-벨기에 경기를 앞두고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벨기에 축구팀이 몸을 풀고 있다. ](https://gdb.voanews.com/e715c7d3-0c94-4076-9c6c-02091ad51845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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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브라질-벨기에 경기를 앞두고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벨기에 축구팀이 몸을 풀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벨기에 경기가 7일 열리는 가운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성이 브라질 축구팀을 응원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66131ae3-544e-4a71-aba7-be669a3c7a24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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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벨기에 경기가 7일 열리는 가운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성이 브라질 축구팀을 응원하고 있다.
![태국 푸켓 인근 해역에서 관광객을 태운 배가 전복된 후 구조원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33명이 숨졌으며 사망자는 모두 중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밝혀졌다.](https://gdb.voanews.com/b5598687-086d-40f5-9e05-2d36e3eb3b30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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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인근 해역에서 관광객을 태운 배가 전복된 후 구조원들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33명이 숨졌으며 사망자는 모두 중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밝혀졌다.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의수족 센터에서 시리아 난민인 8살 마야가 의족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앞서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AFP 사진작가가 플라스틱 튜브와 캔을 허벅지에 꽂고 걸어다니는 두 부녀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후, 아버지와 딸은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의족 수술비를 지원받게 됐다. ](https://gdb.voanews.com/ec02bcdb-c53f-4d40-8dfd-d97cb0748b0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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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의수족 센터에서 시리아 난민인 8살 마야가 의족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앞서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AFP 사진작가가 플라스틱 튜브와 캔을 허벅지에 꽂고 걸어다니는 두 부녀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후, 아버지와 딸은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의족 수술비를 지원받게 됐다.
![태국 라용주의 한 공항에서 의장대가 동굴에 갇힌 12명의 축구 유소년팀과 감독을 구조하다 숨진 사만 푸난 예비역 잠수대원의 장례식을 거행하고 있다. 앞서 사만 푸난은 동굴작업 내부 작업 도중 산소부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뒤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https://gdb.voanews.com/f3ba290a-1b4a-4af2-a963-116f5c847fec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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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용주의 한 공항에서 의장대가 동굴에 갇힌 12명의 축구 유소년팀과 감독을 구조하다 숨진 사만 푸난 예비역 잠수대원의 장례식을 거행하고 있다. 앞서 사만 푸난은 동굴작업 내부 작업 도중 산소부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뒤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