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브루마지뉴 지역에서 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60여 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스코틀랜드 아비모어에서 개썰매 경주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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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해 설치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의 해방을 기념하는 제74주년 홀로코소트 희생자 추모의 날 행사가 폴란드 오시비엥침에서 열린 가운데, 생존자들이 당시 유대인이 입던 수용소 복장을 형상화한 줄무늬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추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용소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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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브루마지뉴 지역에서 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구조대원이 진흙에 빠진 소를 구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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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울버햄프턴 인근에서 열린 '터프 가이 참기 대회'에서 참가자가 진흙탕에 몸을 담근 채 눈을 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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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과일과 야채로 가득찬 핫팟 모양의 온천에 몸을 담근 채 바베큐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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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가이사하에서 열린 눈썰매 경주에서 두 남성이 나무와 짐승 뿔 등로 만들어진 독일 전통 썰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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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지역 샤또데에 있는 스키장에서 열린 제41회 국제 열기구 주간에서 참가자들이 열기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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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 열린 2019년 돼지해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3개월 된 아기 돼지들이 나란히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