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계속됐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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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중심가에서 새해맞이 퍼레이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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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마리나의 이슬람교 사원 위로 슈퍼문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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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마흐멜라 힌두축제에서 학생들이 토기에 담긴 성스런 물로 목욕 의식을 치르고 있다. 마흐멜라 축제는 한 달 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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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도시 퓌센의 레히강에서 열린 새해맞이 전통 수영 행사에서 안전요원들이 차가운 강물에 목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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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장의 새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축하객들이 '볼드랍'에 쓰일 대형 수정공이 올라가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볼드랍'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대형 수정공을 지상으로 내려뜨리는데, 뉴욕 새해맞이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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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서 폭죽이 터지자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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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용딩먼 게이트에서 경극 배우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