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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특공대 공습 정당”


가자 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선단에 대한 이스라엘 특공대의 기습은 정당하며, 이에 대한 비난은 위선이라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구호선박 6척 가운데 5척에 대한 이스라엘의 저지 노력은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러나, 마지막 선박에는 테러분자들을 지지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승선해 있었다며, 이는 ‘증오의 선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특공대가 터키 국적의 이 마지막 선박을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 9명이 사망했습니다.

구호선단은 구호품 1만 톤을 싣고 가자 지구로 향하던 중 지난 달 31일 이스라엘의 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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