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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저항 공격 – 8명 사망’


이라크 여러 지역들에서 저항분자들의 공격으로 8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라크 중부 이스칸다리야 마을에서 7일 동트기 전 한 가옥 주변에서 여러 개의 폭탄이 터져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일가족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사망자 외에 14명이 다쳤습니다. 이 폭탄 공격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칸다리야는 2003년 미국 주도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는 반군의 활동이 절정을 이룰 당시 폭력사태가 가장 빈번한 마을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또한 당국자들은 중부 디얄라 주 칼레스 마을에서 이라크 병사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서부 지역에서는 알-카에다에 반대해 왔던 이라크 민병대 지도자 한명이 또다른 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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