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11일 각각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인도 국방 당국자들은 오리사 주 해안 인근의 해군 전함에서 사정거리가 3백 50킬로미터인 미사일, ‘다누쉬’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개발한 ‘다누쉬’에 대한 시험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군 당국자들은 사정거리가 1백 80킬로미터인 탄도 미사일, ‘하프트-2’의 시험 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11일 각각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인도 국방 당국자들은 오리사 주 해안 인근의 해군 전함에서 사정거리가 3백 50킬로미터인 미사일, ‘다누쉬’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체 개발한 ‘다누쉬’에 대한 시험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군 당국자들은 사정거리가 1백 80킬로미터인 탄도 미사일, ‘하프트-2’의 시험 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