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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칠순 북한학 박사 정행직 씨


70살에 북한학박사학위를 받은 정행직씨
70살에 북한학박사학위를 받은 정행직씨

요즘 한국에서는 졸업식이 한창입니다. 유치원꼬마 아이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에서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14일) 서울 명지대학교에서는 칠순의 나이에 특별한 이력으로 박사모를 쓴 노년의 신사가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 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70살에 북한학박사가 된 정행직씨를 소개해드립니다. 도성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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