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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 부부들의 합동 결혼식


지난주 일요일, 27일에는 서울의 한 방송국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무려 50쌍의 신랑신부가 합동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하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 턱시도 예복을 입은 이날의 주인공 가운데에는 24쌍의 탈북자 부부들도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탈북자들의 합동결혼식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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