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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알랭 쥐페 외무장관이 13일 베이징에서 중국 지도자들과 면담했습니다.
쥐페 장관은 오늘 아침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과 면담하고, 오후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만났습니다.
이들 회담은 오는 11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주요20개국,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회담은 또 중국이 보다 빨리 위안화 가치를 절상하길 원하는 유럽의 희망에도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