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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에서도 축구 열기가 커지고 있는데, 국제축구연맹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는 축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FIFA 뮤지엄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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