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 당국이 코로나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직후 이번주부터 미국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첫 대상자는 팬데믹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입니다. 미국 보건장관은 내년 2월까지 1억 명이 접종을 마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앞으로 남은 겨울이 코로나 팬데믹의 마지막이 될 수 있을지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