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의 핵무기 제조용 플루토늄 추출 작업 정황을 밝히면서 북한은 지속적으로 핵 개발을 해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북정책 검토 후 미국은 북한 접촉 사실을 밝히고 있지만 북한 정권은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남북 관광 재개 필요성 등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남북관계는 북한 핵 문제에서 멀어져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문제를 직접 다뤘던 전직 미국 외교관들과 함께 상황을 분석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에반스 리비어 (Evans Revere,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 로버트 아인혼 (Robert Einhorn,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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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
[워싱턴 톡] “북 핵 방치 땐 한일 ‘핵 도미노’…중국, 득실 따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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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워싱턴 톡] 전술핵 한국 재배치 지지…‘자체 핵무장’ 가능성 열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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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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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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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