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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검찰, 무바라크 억류 중 입원


이집트 당국자들이 부패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을 15일 동안 억류했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홍해의 휴양지인 샤름 엘-셰이크에서 조사를 받던 중 심장 이상으로 입원한 직후인 오늘 (13일)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집트 언론들은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아들인 아라아와 가말도 15일 동안 억류돼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과 무바라크 전 정부 당국자 몇 명은 공금 횡령과 권력 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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