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유류값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집회가 반 정부가 시위로 격화되면서 수도 파리의 상징물 개선문이 낙서로 얼룩지고 주변 건물이 부서지는 등 폭력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4)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2. 3
![지난달 30일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94세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부시 전 대통령의 자택 입구에서 시민들이 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화환을 놓고 있다.](https://gdb.voanews.com/b3a7db43-b6d9-4252-bb91-634d0e55b96f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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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94세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부시 전 대통령의 자택 입구에서 시민들이 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화환을 놓고 있다.
![폴란드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 앞에서 시위자들이 '기후를 주장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진을 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12f0fb69-4d07-4282-b0fa-3a920e4588e2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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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 앞에서 시위자들이 '기후를 주장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진을 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의 거리에서 열린 유가 인상 반대 시위에서 경찰들이 방패막으로 시위자들이 던진 페인트를 막고 있다. 기름값 인상 반대로 시작된 시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로 확대되면서 폭력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https://gdb.voanews.com/4fd58e8c-5912-4847-97e3-1c26fa7af45e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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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의 거리에서 열린 유가 인상 반대 시위에서 경찰들이 방패막으로 시위자들이 던진 페인트를 막고 있다. 기름값 인상 반대로 시작된 시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로 확대되면서 폭력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인도네시아 웨스트 수마트라 섬에서 열린 전통 황소 경기에서 인도네시안 기수가 황소가 모는 수레를 몰고 있다.](https://gdb.voanews.com/08de0d77-007e-44d5-821a-02f71725435a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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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웨스트 수마트라 섬에서 열린 전통 황소 경기에서 인도네시안 기수가 황소가 모는 수레를 몰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러시아 전통복을 입은 여성들이 관광객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https://gdb.voanews.com/98b25662-8fc2-4b3d-a381-0c85ec7a9b1c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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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러시아 전통복을 입은 여성들이 관광객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 9회 산타 클로스 '파파 노엘' 집회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모여있다.](https://gdb.voanews.com/d2575439-b652-449d-9a76-d8df7d231b3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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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 9회 산타 클로스 '파파 노엘' 집회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모여있다.
![일 베를린에서 상하이 발레단이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4dc3db32-f5dc-4414-80f8-a7daa2e7fbc1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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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베를린에서 상하이 발레단이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