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틀간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9월 평양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미국 남동부를 덮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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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 서명식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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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린덴에서 초강력 태풍 '플로렌스'로 집을 잃은 노부부가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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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다름슈타트에서 시민들이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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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무용수인 로시오 몰리나가 스페인 세비아에서 작품 "그리토 펠라노"을 위한 리허설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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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아일랜드 인치 해변에서 남성이 바다낚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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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그 남서부에 위치한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순례자들이 이슬람교도의 아슈라 의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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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해변 마을 색오에서 주민이 태풍 '망쿳'으로 무너진 학교 옆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