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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확진 552만, 사망 17만3천 명 넘어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미용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에 맞춰 야외에서 머리카락을 다듬고 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019) 확진자가 55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현재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552만9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가 64만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이어 플로리다(58만4천여 명), 텍사스(57만4천여 명), 뉴욕(42만7천여 명), 조지아(24만3천여 명), 일리노이(21만3천여 명), 애리조나(19만5천여 명), 뉴저지(18만8천여 명) 등 순이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사망자는 17만3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뉴욕이 3만2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뉴저지(1만5천여 명), 캘리포니아(1만1천여 명), 텍사스(1만여 명), 플로리다(9천900여 명), 매사추세츠(8천800여 명), 일리노이(8천여 명), 펜실베이니아(7천500여 명) 등도 피해가 컸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수 백만 명이 더 사망하고, 내년 말에야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이츠는 최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말까지는 효과적인 백신이 대량생산되고 전 세계 인구 상당수가 접종을 통해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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