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반기문 총장 "시리아 사태 용납못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내 유혈사태 종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반 사무총장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국제사회는 현재의 극심하고 매우 위험한 상황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또 시리아에서 지금까지 8천 명 이상이 사망했다며, 상황은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과 아랍연맹의 공동 특사 자격으로 시리아를 방문했던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의 평화 계획을 지지하는 결의안 초안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