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이탈리아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고속도로에 있는 다리 일부 구간이 무너져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세계 곳곳의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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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주 포트 드럼의 미 육군 부대를 방문해 2019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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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고속도로에 있는 다리 일부 구간이 무너져 수십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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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 인근 알레치 빙하 상류 빙원 상공에서 2500개의 카드로 만들어진 '지구온난화를 멈춰라(STOP GLOBAL WARMING)' 문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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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로열 대중 쇼에서 돼지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점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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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케도니아의 마브로브 국립공원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성이 은하수를 향해 불빛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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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맨 사다주 자흐얀의 병원에 사우디군의 통학버스 폭격에 의해 부상한 어린이가 누워있다. 사우디군이 예맨 북부 사다주의 자흐얀 지역에서 통학버스를 폭격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77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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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미츠페라몬 마을 인근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차들이 라몬 분화구 위 도로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