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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북서부 폭탄테러…8명 사망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도로변 폭탄이 터져 적어도 여덟 명의 파키스탄군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민병대 차량이 28일, 북서부 카이버 부족지역의 바라 마을을 통과할 때 도로변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 또한 이날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케타에서 시아파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가 폭탄 공격을 받아 적어도 여덟 명이 숨졌다고 파키스탄 당국이 밝혔습니다.

27일에는 발루치스탄의 한 열차 정거장에서도 폭탄이 터져 적어도 다섯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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