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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부인, 21일 아프리카 순방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방문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오늘 (21일) 만델라 재단을 방문한 뒤 92살인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자택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일주일 일정으로 두 딸인 말리아 양과 샤샤 양,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인 마리안 로빈슨 여사와 함께 아프리카를 순방 중입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어제 남아공의 수도인 프레토리아 도착해 오늘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의 부인 가운데 1명인 놈푸멜레로 주마 여사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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