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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 어린이들의 대통령 만화영화 주인공 ‘뽀로로’, 세계 110개국으로 수출


한국에 ‘뽀롱 뽀롱 뽀로로’ 라는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귀엽게 생긴 펭귄 주인공 ‘뽀로로’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어린이용 만화영화. 한때 북한 삼천리총회사에서 기초작업을 담당하기도 했던 ‘뽀로로’의 인기가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요. 어찌나 대단한지, 울던 아이도 ‘뽀로로’ 하면 울음을 그치고, ‘뽀로로’ 인형 하나면 아이들의 얼굴에는 금새 함박 웃음이 피어날 정도입니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는 의미로 ‘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뽀로로’는 현재 한국에는 1,300여개의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고, 1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국이 만들고 세계어린이들이 함께 즐기고 있는 ‘뽀로로’에 관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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