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동부 최대 축제인 ‘내셔널 체리 블러섬 페스티벌(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워싱턴 D.C.를 방문했습니다. 5조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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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타이들 베이슨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가운데 시민들이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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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주에서 학생이 짚으로 만들어진 킹콩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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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 성 선양의 공항에서 인민해방군이 한국 6·25전쟁 중국 전사자들의 유해가 든 관을 운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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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 아래에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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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집을 잃은 실향민을 위해 마련된 모잠비크 베이라의 캠프에서 여성과 아이들이 경구 콜레라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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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의혹 관련 첫 공판을 마친 후 차에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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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주위로 나무에 꽃이 활짝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