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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저항세력, 미군과의 교전으로 24명 사망 <영문기사 첨부> - 2005-03-21


이라크 주둔 연합군은 바그다드 교외에서 연합군 수송 차량을 공격한 이라크 저항세력 24명을 사살했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바그다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20일 밤에 발생한 이 전투에서 연합군 6명과 저항세력 7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마라 중심부에서 21일 차량 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10명이 다쳤다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AP 통신은 폭발물이 적재된 트럭이 병원 근처에서 사전에 폭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키르쿠크에서 발생한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미군 1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바그다드 서쪽 알 안바르와 팔루자 인근의 보안 작전 중에 미군 1명과 해병대원 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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