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타이완간의 직항기가 50여년만에 처음으로 며칠안에 운항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은 양안간의 관계는 여전히 최악의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타이완 문제 사무소 대변인은 타이완의 공식 독립을 향한 천수이벤 타이완 총통의 행보는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같은 긴장에도 불구하고,지난해 양안간의 무역은 700억달러 이상 달했다고 중국 당국은 말했습니다.
중국 본토와 타이완간 직항기 운항은 음력 설 명절에 맞춰 오는 28일부터 첫운항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