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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저항세력, 통신부 고위 관리 살해 - 2004-12-16


이라크 경찰은 무장괴한들이 이라크 통신부 고위 관리를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인 카심 메하위 씨는 16일 출근하기 위해 바그다드로 향하던 중 무장괴한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며 총격을 가해 암살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고위 정부 관리들은, 미국 주도 연합군에 협력하고 있다는 비난을 하고 있는 저항 분자들로부터 잦은 공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내년 1월 30일로 정해진 이라크의 첫 전국 총선을 위한 공식 선거 운동이 15일 실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엔은 선거에 앞서 유엔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바스라와 아르빌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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