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2일 기해 모든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지하겠다는 다짐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정부 관리들은 또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을 가속화 했으며 핵탄두를 적재할수 있는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최근의 주장들을 부인했습니다.
부쉬 미국 대통령은 20일 한 연설에서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 이용될수 있는 다량의 개스를 생산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탄두를 적재할 미사일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벌이고 있음을 입수된 정보들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란의 핵무기 협상 수석대표는 파월장관의 말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