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이스라엘이 중동 평화 과정을 교착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시리아는 또한 중동 평화 과정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대부분 수많은 회교 국가들이 미국의 대외 정책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의 파루크 알-사라 외무 장관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점령지들내 이스라엘군 철수를 촉구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군 진입을 늘리는 가운데 그와 유사한 6백 여개의 유엔 총회 결의안도 무시해 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