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에 장거리 미사일 기술을 제공했다는 최근의 보도를 국방부 관계관들이 부인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인터팩스 통신은, 세르게이 이바노프 국방 장관이 러시아는 결코 어떠한 나라에도 불법적인 기술을 수출한바 없다고 말하고, 러시아가 북한 핵 계획을 지원했다는 주장을 “하나의 신화”로 묘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금주, 영국의 군사 전문지, 제인의 디펜스 위클리는 북한이 두개의 미사일 체제를 개발하고있으며 그중 하나는 미국 본토를 위협할수도있다고 보도하고, 이 시스템의 기술은 아마도 러시아 과학자들과, 지난 1993년에 고철로 북한에 판매된 12척의 소련 시대 잠수함에게서 제공된 것인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