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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현상금 걸린 알-카에다 핵심 용의자 체포  - 2004-06-13


100만 달라의 현상금이 붙은 알 카에다 핵심 용의자가 파키스탄에서 체포됐습니다.

파키스탄 관계관들은, 미국에 대한 9.11 테러 공격의 핵심 계획자인 할리드 셰이크 모하매드의 조카를 체포했다고 13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제시하지않았습니다.

알 카에다 테러 조직내 서열 제 3위로 전해진 할리드 셰이크 모하매드는 1년여전 체포됐으며, 그후 그의 조카 체포에 100만 달라의 현상이 내걸렸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또한 벌도의 기습 작전에서, 지난 10일의 카라치 주둔 군단장 암살 시도등 일련의 테러 공격과 관련해 중앙 아시아인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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