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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 자끄 루시에(Jacques Loussier) 트리오  - 2003-06-23


자끄 루시에(Jacques Loussier) 트리오는 클래식을 재즈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그룹입니다.

1959년부터 피아노와 드럼, 그리고 베이스가 어우러져 빚어지는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으로 이들만의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 왔습니다.

바흐로 시작한 이들의 클래식과 재즈의 접목은 이외에도 비발디와 헨델, 파헬벨, 드뷔시, 라벨등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곡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루시에는 재즈와 클래식의 결합을 시도했듯이 1980년대엔 클래식과 재즈, 록의 장르를 뛰어남어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타악기와 베이스 등과 같은 전통악기와 현대 전자 악기들간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6월 22일, [음악이 있는 곳에] 서는 자끄 루시에 트리오가 연주하는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위의 real audio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6월 22일 선곡표
  • Jacques Loussier, [The Four Season / Summer] Jacques Loussier, [Air on a G String] Jacques Loussier, [Cannon in D Major] Bobby Mcferrin, [Minuet] Cher & Sonny Bono, [I Got You Babe] Beatles, [And I Love Her] Jennifer Lopez, [I'm Glad] Train, [Calling All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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