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과 북한간의 핵 교착상태 타개를 위한 또 한차례의 회담을 주선하기 위해 북한 및 다른 나라들과 접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위기에 관한 또 한차례의 회담이 가능하면 조속히 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 중국간의 3자회담을 [의미있는]회담이었다고 묘사하고 앞으로 진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은 이번주 텍사스주에 있는 자신의 목장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 만날때 북한과의 새로운 회담을 갖을 가능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장래 북한과의 회담에 한국과 일본이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