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파키스탄과의 평화를 위한 인도의 선도적인 움직임을 환영했습니다. 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 장관은 3일 파키스탄의 자파룰라 칸 자말리 총리와 인도의 아탈 비하리 바즈파이 총리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인도의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두 핵 적대국이 카슈미르를 둘러싼 분쟁을 해결할수있다는 희망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통화에서, 파키스탄 총리는 인도 총리에게 회담을 위해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하도록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인도 총리는 파키스탄측이 먼저 회교도 테러 분자들의 인도령 카슈미르에 대한 월경 공격을 종식시킴으로써 적절한 회담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파월 장관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인도측은 대사를 파키스탄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리차드 아미티지 부장관은 내주 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편,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와의 긴장된 관계 해빙을 논의하기위해 야당들을 초청했습니다. 5일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야당과의 회합에서는 인도와의 회담에 임하는 통일된 입장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