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죠지 부쉬 대통령은 노동쟁의로 폐쇄된 미국 서부 항구들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기위한 직권 조치를 내릴 근거가될 보고서를 8일 접수할 예정입니다. 부쉬 대통령은 여러 해운회사들의 항만 근로자들이 벌이고 있는 9일간의 부두파업이 미국경제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위해 백악관 조사위원회를 7일구성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빠르면 8일 중에 부두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가 일하면서 운영자측과 협상을 계속할 수 있도록 80일간의 냉각기를 명령할 것을 법원측에 요청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항구폐쇄로 인해 아시아지역 여러 국가들과의 교역이 중단 상태에 놓이고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