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들의 지원을 받은 수 십대의 이스라엘 군 탱크와 장갑차들이 가자지구에서 기습전을 폈습니다.
팔레스타인 병원 소식통들은 밤사이에 가자시의 여러 개의 마을로 침입한 이스라엘 군에 의해 9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하고 다른 2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측은 희생자들이 진군하는 이스라엘군을 향해 총격을 가한뒤 이스라엘군의 응사를로 숨진 팔레스타인 무장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목격자들은 사상자 중 일부는 전투 요원들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인들은 이스라엘 군이 5시간 뒤에 철수했으나 철수하기 전에 여러개의 건물들을 파괴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과격요원의 가정집은 물론 무기공장으로 보이는 13개의 금속 관련 작업실들이 폭파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23일 아라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주에 있었던 두건의 자살 폭탄 공격중 한 건을 저지른 과격단체 하마스를 소탕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가해질 임박한 군사작전을 언급했었습니다.
그밖에도 요르단강 서안에서 23일 팔레스타인 무장인들이 헤브론에서 유태인의 ‘수코트’축제를 기념중이던 한 명의 유태인과 그의 세 아들을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