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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영-백두한라회 간사 - 2002-08-02


조윤영 씨는 남한 대학생으로 탈북자들의 모임에 적극 참여하면서 탈북자들이 남한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조윤영 씨는 현재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가운데 50퍼센트가 직장이 없다면서, 이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조윤영 씨는 탈북자들은 결혼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결혼을 하더라도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처럼 삶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이 탈북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담에는 조승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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