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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세계 만방에 기개를 활짝핀 웅비의 한달이었습니다-김 대곤 - 2002-07-14


미국의 소리 방송 가족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6월을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머리가 멍멍해집니다...2002년 6월은 대~한민국이라는 선진국이 세계만방에 기개를 활짝핀 웅비의 한달이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에서도 조석으로 빠른 소식을 전하기위해 분투하신 노력은 한민족이 아니고서는 감히 해내기 어려웠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 토요 휴게실시간에 생방송으로 진행한 프로에 참석하게 된것도 영광이었으며 국민 모두가 신바람나는 6월이었다고 봅니다.

6월 29일 터키와의 3~4위전은 져도 즐겁고 이기면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화이팅입니다..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있는 이상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서울 시청앞 광장에 70여만명의 젊은이들이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을 연호하며 거리 응원을 펼쳤지만 길가에 심겨진 꽃들이 훼손되지 않고있었다는 동아일보의 기사를볼때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개최를 통해서 새로운 의식의 변화가 왔다는 평가입니다.

대~한민국 만만세! 애청자 김대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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