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자유를 수호하고 평화를 지키는 가운데 미국은 전 세계에서 테러리즘을 퇴치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1일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 사관학교 졸업식에서 행한 연설에서 전 세계의 어떠한 어두운 면도 금방 감지해 분쇄할 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미국은 최악의 테러 분자들 위협에 대결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미국은 또한 다른 나라들과 외교 및 친선 관계를 통해 평화를 지킬 의무도 지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