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아프리카 남부에서 아사에 직면하고 있는 250만명을 먹여 살리기위한 6,900만 달라의 긴급 원조 호소 작전을 전개하고있습니다.
유엔의 세계 식량 계획은 레소토와 말라위 모잠비크 잠비아 그리고 짐바브웨에 있는 이들을 먹이기 위해 근 14만 6천톤의 식량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들 아프리카 남부 국가들은 농장 관리 부실과 정치적 소용돌이 그리고 지난 해의 가뭄으로 식량 부족난을 겪고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식량난이 내년에도 계속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