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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지뢰 터져 경찰관 7명 사망’


인도 동부 지역에서 경찰 차량 한대가 지뢰에 부딪혀 타고 있던 경찰관 적어도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국은 이들 지뢰를 마오쪼둥 반군들이 설치해놓은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당국자들은 현재 전국 28개주 중 20개주로 확산되고 있는 마오쩌둥 반군의 장기적인 폭동은 국내 가장 중대한 안보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낙살라이트'라고도 불리우는 이들 반군은 빈곤층을 위한 땅과 직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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