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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북한을 탈출한 용기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서진규 박사의 희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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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말 금융위기에 빠진 한국 사회에 '희망' 던져 준 사람이 있습니다. 가난을 딛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단 돈 100달러를 품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던 이 사람은 숱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고 미국 육군 예비역 소령, 그리고 하버드대학의 박사가 되었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은 바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말하는 희망전도사 서진규 박사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북한의 청취자 여러분과 탈북자들을 위한 희망예찬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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