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어제 (27일) 민간 대북 지원단체 ‘장미회’의 평양 방문을 승인했습니다.
대북 의료단체인 장미회는 오늘 “의료사업 모니터링 차원에서 관계자 5 명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고려항공 편으로 평양에 들어갔다가 30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미회의 방북 승인은 북한의 서해 포 사격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어제 (27일) 민간 대북 지원단체 ‘장미회’의 평양 방문을 승인했습니다.
대북 의료단체인 장미회는 오늘 “의료사업 모니터링 차원에서 관계자 5 명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고려항공 편으로 평양에 들어갔다가 30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미회의 방북 승인은 북한의 서해 포 사격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한국 정부가 남북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