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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정착촌 건설공사 계속될 것’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총리는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회담을 재개할 때, 말썽 많은 유대인 정착촌 건설공사가 허용되도록 미국과 타협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팔레스타인관리들은 아랍과 이스라엘사이의 평화회담을 자극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동 예루살렘과 요단강 서안 정착촌 건설 공사를 중단하기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탄야후총리는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에서의 건설공사를 제한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받아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25일 런던에서 말했습니다. 미국관리들과의 회담중에 평화회담을 재개하고 정착촌주민들이 일상을 영위하도록 하는 방안이 강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네탄야후총리는 밝혔습니다. 미국은 아직 그 같은 발언에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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