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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북 미사일 발사 도움 안돼’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2일 4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국무부 이언 켈리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보도는 새롭지 않다”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위험한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이어 “국제사회는 북한이 도발적 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 과정에 복귀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북한도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북한의 도발적 행위에 대해 거듭 경고해왔다면서, 이런 행위는 북한의 이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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